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조성사업 ‘순항’
- 작성일
- 2023-11-20KST15: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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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날 제공)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는 방사광 가속기가 유치되는 대규모 복합산업단지로, 오창읍 후기리 일원 199만5937㎡
규모로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사업기간은 오는 25년까지 예정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산업단지다. 또한 아이에스동서, 이녹스리튬 등 대기업이 들어서고 있으며,
㈜이녹스리튬은 앞서 지난 4월 청주시와 오창 테크노폴리스 내 3000억원 투자, 200명 고용 등의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 체결했다.
이에 청주시는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포함한 산업단지 7곳에 내년 5조원가량 투자유치 달성을 목표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는 오창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해 미래 산업의 주요 업종인
이차전지, 바이오·에너지·반도체 등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 주체는 ㈜원건설이 시공·시행을 진행하며 산업단지전문분양 ㈜새날이 분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