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스마트 혁신 성장도시 실현
- 작성일
- 2021-05-26KST09: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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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경제V턴 위한 도시계획·산업단지 개발
창원시는 플러스 경제성장의 원년 실현을 위해 ‘창원도시기본계획’과 ‘2040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해 산업단지 조성과 기반시설 재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도시기본계획은 도내최초로 시민들이 참여해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광역도시계획은 도시의 장기발전 계획으로 균형잡힌 도시로 발전하고 시민들이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수립 할 계획이다.
그리고 플러스성장을 위해 산업용지를 적기 공급해 지역의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도모하고자 현재 7개 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상복일반산업단지 중 일부(50만㎡)는 부분준공 했다.
의창구 북면에 위치한 50만㎡규모의 동전일반산업단지와 성산구 창곡동에 위치한 12만㎡의 상복일반산업단지는 올 연말까지 전체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어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창원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창원국가산업단지내 재생사업지구의 지정으로 첨단기계산업, 융·•복합소재 산업과 같은 미래형 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재생(복합용지)사업을 시행해 창원 경제성장 실현이 기대되며, 노후된 기반시설의 재정비와 물류운송증가, 산업여건의 변화에 따른 산단 진입교량의 확장, 화물주차장 확충하는 사업은 국·도비 보조로 총사업비 590억원 투입해 2026년까지 추진 할 계획이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인구증가와 경제V턴의 추진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도시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시민이 공감할수 있는 2040도시완성을 위한 준비에 소홀함이 없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