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울산시와 예산·정책 협의…"수소경제 견인 적극 지원"
- 작성일
- 2019-09-20KST1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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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차기 총선 험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울산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울산이
수소 경제 견인 도시 역할을 하도록 전폭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협의회에서 "울산이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저희 정부가 집권하면서 예산이 많이 반영됐다"며 "내년 국비는 역대 최대인 2조 5천억 원 정도가 반영돼 전년도보다 아주 많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상반기 예산 반영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하반기 협의회를 열었다"며 "울산이 수소 시범도시로 발전해가고 있는데 이를 위한 여러 정책을 가능한 한 이번 예산에 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